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촬영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고개를 살짝 돌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군더더기 없는 드레스 라인이 고혹미를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혜교는 선글라스를 끼고 시크한 미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가 배경이다.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배우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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