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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북동부 마슈하드 공항에서 불타는 공중급유기. [이스라엘 방위군(IDF) 제공] |
(서울=포커스데일리) 홍종락 기자 =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으로 시작된 무력 충돌로 양국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교전 3일째인 지난 15일(현지시간) 본토에서 약 2300㎞ 떨어진 이란 북동부 마슈하드 공항에 서 있던 이란의 공중급유기를 폭격했다.
폭격받은 공중급유기는 KC-707 기종으로, 민간용 보잉 707 여객기를 군용 공중급유기로 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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