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대전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사진=건협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장국진)는 6월 19일 대전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단원들은 센터 외부 환경 정비 및 구석구석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온힘을 기울였다.
건협 장국진 본부장은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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