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2025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안산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상금 규모와 풍성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상 혜택이 눈길을 끈다. 5번 홀과 8번 홀에서는 홀인원 시 현금 5천만 원과 동액의 기부금이 주어지며, 홀인원이 나오지 않더라도 주최사인 더헤븐리조트가 1억 원을 기부한다. 12번 홀 홀인원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 15번 홀에는 약 7,400만 원 상당의 벤츠 E200 AV 차량이 부상으로 걸려 있다.
또한 지난해 배소현이 기록한 10언더파 62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는 선수에게는 3백만 원 상당의 더헤븐리조트 3박 4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갤러리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플라자에서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더헤븐리조트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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