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일상 소비 과정에서 포인트 적립을 통한 절약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면 N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캐시백쿠폰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캐시백쿠폰몰'은 커피, 베이커리 등 일상 소비활동에서 간편하게 짠테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보여주며, 상품 구매시 최대 8%의 NH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범농협 계열사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현금으로 캐시백도 가능하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물가시대에 고객이 일상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 혜택을 받고, 용돈이나 생활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앱의 '포인트 쌓기' 메뉴에 '캐시백쿠폰몰' 서비스 외에도 '올원룰렛', '오늘도 포인트 받기', '기억력 게임' 등 다양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혜택과 일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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