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 라켓만 들면 스포츠 천재...씨름은 ‘돌쇠’ 손빈아 vs ‘쇠질’ 남궁진, 춘길은 ‘엉덩이 파워’('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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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명, 라켓만 들면 스포츠 천재...씨름은 ‘돌쇠’ 손빈아 vs ‘쇠질’ 남궁진, 춘길은 ‘엉덩이 파워’('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뉴스컬처 2025-06-19 15:2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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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최재명이 윙크 한방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여름 특집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14인의 트롯맨이 잠재된 예능 본능과 스포츠 열정을 폭발시킬 것으로 예고된다.

사진=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국민 스포츠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의외의 다크호스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재명. 최재명은 날렵한 움직임과 정확한 스매시로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며, 상대 팀 '석탑7'을 제압한다. 또한 득점 직후 펼친 '윙크 보이' 이용대 오마주 세리머니는 '트롯계 이용대'라는 수식어의 탄생과 함께 여심 저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돌쇠' 손빈아와 '쇠질' 남궁진의 자존심 대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씨름판에 오른 두 사람은 본격적인 샅바 싸움에 돌입해, '사콜 세븐' 피지컬 강자다운 진검승부를 벌인다. 무려 승점 3점이 걸린 이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허벅지 씨름 최강자'로 정평이 난 춘길은 풍선 터트리기 게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직 엉덩이 힘으로 풍선을 연달아 터트리는 그의 움직임에 출연진들은 연신 감탄을 터뜨린다. 마치 "불꽃 축제인 줄 알았다"는 MC 붐의 감탄처럼, 춘길의 엉덩이 파워가 안방에도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승부만큼 웃음에도 진심인 트롯맨들의 체육대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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