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혁신단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마사회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소통 창구로, 이번 4기는 성별·지역·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12명을 선발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원들은 전사 우수사례 및 개선사례 선발, 뷰어스 패널(Viewer’s Panel) 심의 자문단 활동, 축제·방송·렛츠런파크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하고 마사회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삼두 마사회 홍보실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활동이 마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국민 친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민의 시각에서 경마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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