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휴가철 앞두고 판매 48%↑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토케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휴가철 앞두고 판매 48%↑

한스경제 2025-06-19 14:50:44 신고

3줄요약
스토케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스토케코리아
스토케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스토케코리아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는 본격적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토케에 따르면 지난 4~5월 플렉시바스, 플렉시바스 엑스라지, 번들 세트 등 전체 제품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났다. 이는 기상청에서 올여름 폭염을 예보하면서 유아용 목욕용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높아진 데다 여름 휴가에 대비하려는 선제적 소비 성향이 맞물리면서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플렉시바스보다 사이즈가 25% 큰 ‘플렉시바스 엑스라지’ 단일 제품의 지난 4~5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9% 급증했으며 신생아용 액세서리인 플렉시바스 스탠드 역시 플렉시바스 제품군의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올해 4~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9% 상승했다.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과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 어디서든 아이와 목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기 욕조다. 여행이나 캠핑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 미리 준비하는 육아템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목욕이나 여름철 물놀이 뿐만 아니라 볼풀놀이, 장난감 보관 등에도 활용 가능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 사이에서는 ‘출산 준비 필수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BPA(비스페놀A) 무검출 소재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아이를 목욕시킬 수 있으며 욕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있어 아이가 욕조 안에서 움직여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물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수온 감지 배수 플러그를 적용해 온도계 없이도 간편하게 온도를 맞출 수 있다. 

스토케는 플렉시바스 일반 모델 외에도 아이 둘을 함께 목욕시킬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플렉시바스 엑스라지’와 아이와의 목욕 시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플렉시바스 스탠드’, ‘신생아 서포트’ 등 실용적인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신생아 서포트를 플렉시바스 또는 플렉시바스 엑스라지와 세트로 구성한 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렉시바스 스탠드는 플렉시바스 일반 모델에 장착해 사용하는 스탠딩형 욕조 지지대다. 아이를 목욕시킬 때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숙여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출산 후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쉬운 산모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서포트는 아기의 신체 곡선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신생아의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엄마가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있지 않아도 서포트에 앉혀서 편하게 목욕시킬 수 있다.

한편 스토케는 플렉시바스를 직접 체험하고 활용법을 공유할 ‘플렉시바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22일까지 신생아부터 6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7월 한 달간 제품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최우수 체험단 1명에게는 프리미엄 하이체어 ‘스토케 노미’를, 주간 우수 체험단 4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플렉시바스 제품군의 판매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욕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까지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인 만큼 현재 진행 중인 플렉시바스 체험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