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죽은 거에요?”… '노무사 노무진', 유선호, 유체이탈 청년으로 등장한 충격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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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죽은 거에요?”… '노무사 노무진', 유선호, 유체이탈 청년으로 등장한 충격 엔딩

스타패션 2025-06-19 13:2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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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MBC 금토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엔딩에서 유령으로 등장한 허윤재(유선호 분)의 사연이 7회의 핵심 내용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노무사 노무진' 7회에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서 갓 취업에 성공했던 허윤재가 갑작스럽게 유체이탈 상태로 나타나 충격을 안긴다. 그는 노무사 노무진(정경호 분)에게 "저 죽은 거에요?"라고 질문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과거 노무진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던 윤재를 안타까워하며 함께 한강에서 치맥을 즐기자는 약속을 했었다.
취업 후 꽃길이 펼쳐질 줄 알았던 윤재에게 예상치 못한 비극이 닥친 것이다. 7회에서 윤재는 대형마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노무진은 윤재의 안타까운 상황에 깊이 몰입하며 그를 돕기 위해 나선다. 그동안 죽은 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던 노무진이 살아있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20대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유선호는 유체이탈 상태의 윤재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령이 된 윤재의 사연과 그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노무사 노무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윤재의 이야기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우리 사회의 청년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노무사노무진 #유선호 #정경호 #MBC드라마 #금토드라마 #취업준비생 #청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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