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더헤븐 마스터즈 2025'가 열리는 더헤븐 리조트에 깜짝 커피차가 등장했다.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안산 더헤븐CC(파72/6,631야드)에서 2025시즌 KLPGA투어 열세 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가 열린다.
대회 하루 전 날 더헤븐 리조트 클럽하우스 앞에서 커피차가 포착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이동은 선수가 선수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
이날 연습을 위해 더헤븐 리조트에 모인 선수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이동은 선수가 선물한 커피와 츄러스를 즐겼다.
이동은은 '더헤븐 마스터즈'로 2연승을 노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헤븐 마스터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와 명문 골프 코스를 자랑하는 더헤븐리조트가 주최, KLPGA가 주관하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U+모바일tv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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