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출신 윌리엄이 산낙지, 곰칫국에 이어 한식 최강 난이도로 꼽히는 선지해장국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6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윌리엄이 한국인도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선지해장국을 마주하며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 윌리엄은 이전 한국 여행에서 산낙지를, 이번 동해 여행에서는 곰칫국을 성공적으로 섭렵하며 한식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우연히 방문한 식당에서 마주한 선지해장국은 그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끓는 피국을 먹는다고?"라며 시작 전부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던 윌리엄은 끓는 뚝배기에 담긴 검붉은 선지의 비주얼에 당황한다.
용기를 내어 한 입 맛본 윌리엄은 "점토를 먹는 것 같은" 낯선 식감에Cultural Shock을 경험한다. 과연 윌리엄이 선지해장국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현이 MC 또한 "어제 갔던 놀이공원급으로 긴장했네"라며 윌리엄의 반응에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윌리엄의 파란만장한 선지해장국 도전기는 6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윌리엄의 솔직한 반응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한국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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