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갯벌생태해설사 교육과정을 통해 26명의 갯벌생태해설사를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갯벌생태해설사는 갯벌을 찾는 관광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갯벌생태계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적 특징까지 폭넓게 설명하는 생태관광 전문인력이다.
해설사들은 두 달간 기본 교육과정 80시간을 이수한 뒤 필기시험과 해설 시연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앞으로 갯벌복원사업지와 습지보호지역에서 생태 해설, 교육 및 홍보, 탐방 안내 등을 맡는다.
해수부는 갯벌생태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하반기에 교육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유사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간이 교육과정(30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은 갯벌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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