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53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50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건물 3개 동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69명을 동원해 오전 5시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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