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민이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천재 드러머로 변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전작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타 흥행을 예고한다.
김선민은 '사계의 봄'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천재 드러머 공진구 역을 맡아 청춘의 열정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그는 투사계 밴드의 정신적 지주로서 멤버들을 다독이는 것은 물론, 규리, 자영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훤칠한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캠퍼스 드라마의 싱그러움을 더하며 MZ세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8회에서는 규리와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통해 현실적인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선민은 기쁨, 환희, 설렘 등 캠퍼스 드라마 특유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JTBC '18 어게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선민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냉철한 매력의 부학생회장 지현준 역을 맡아 '뇌섹남' 이미지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사계의 봄'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댕댕미 넘치는 모습으로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밴드 그룹에서 퇴출된 스타 사계가 대학 생활 중 김봄을 만나 재기를 꿈꾸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김선민은 공진구 역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김선민은 '사계의 봄'을 통해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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