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간판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파파클로스'가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를 상대로 펼치는 뜨거운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박항서 감독은 필승 전략과 함께 선수들의 투지를 불태우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항서 매직'을 예고한다.
지난 1라운드에서 안정환 감독에게 아쉽게 패배한 박항서는 이번 2라운드 설욕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늘 지고 가면 부숴버릴 거야"라는 박항서 감독의 살벌한 경고가 담겨, 그의 굳은 결의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박항서 감독은 선수들에게 감아차기, 포스트플레이 등 그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맹훈련을 지휘했다.
뿐만 아니라, 승률을 높여준다는 '빨간 티셔츠'까지 착용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FC파파클로스' 선수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계진 또한 "확실히 파파클로스가 달라졌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FC환타지스타'는 'FC파파클로스'의 매서운 공격에 고전하며 위기를 맞이한다. 심지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드러눕는 모습까지 포착돼, 박항서 감독의 '항서 매직'이 제대로 통했음을 암시한다. 과연 박항서 감독과 'FC파파클로스'는 이번 설욕전을 통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정환과 박항서, 두 레전드 감독의 불꽃 튀는 대결은 6월 22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한층 더 뜨거워진 승부욕과 예측불허의 경기 결과에 열광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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