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바람에 도박까지…임미숙과 이혼 위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학래, 바람에 도박까지…임미숙과 이혼 위기

모두서치 2025-06-19 09:14:4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이혼 위기를 맞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심리학자 이호선에게 상담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호선은 김학래에게 "이런 남자랑 누가 사느냐. 바람 피우고 도박하는 게 성실한 거냐"면서 "(외도는) 눈 뜬 채로 사람을 송장처럼 살게 만든다. 아내와 이혼하고 싶느냐"고 물었다.

김학래는 침묵했고, 임미숙은 눈물을 쏟았다. 스튜디오에선 '코미디언 부부 중 처음으로 이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이어졌고, 강재준은 "진짜 (프로그램) 폐지되는 거냐"며 걱정했다.

부부는 두달째 말을 안 하고 지냈다. 임미숙은 "도대체 하는 게 뭐가 있느냐. 속에서 불이 나서 공황장애가 낫지를 않는다"고 토로했다.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김학래는 "나에 관한 배려는 왜 없느냐. 참견도 없고 이런 곳에서 아주 편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바랐고, 임미숙은 "집을 나가면 된다"고 했다.

아들까지 중재에 나섰지만, 부부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결국 아들은 "그냥 이혼해라. 졸혼을 하든지"라며 포기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