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6월 19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도곡동 소재 ‘우성캐릭터빌’ 66B평(167.68㎡) 타입 15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6월 5일, 종전 최고가 대비 10억2000만원 오른 2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10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2개동 규모로 19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더샵하버뷰’ 44평(113.2996㎡) 타입 34층 매물은 지난 6월 3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1200만원 오른 11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11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8개동 548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남구 논현동 소재 ‘경남논현’ 24평(59.56㎡) 타입 6층 매물은 지난 6월 14일, 종전 최고가 대비 2억9000만원 오른 11억3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9년 9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에 6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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