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은 19일부터 사흘간 최고 80㎜의 비가 내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광주·전남에 비 20~80㎜가 내리겠다.
비는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내리다 멈추는 곳이 많겠다.
이날은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로 도로가 미끄럽고 하천이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