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9일부터 21일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9∼21일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이번 비는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고, 북쪽 지역에는 5㎜ 미만의 적은 강수량을 기록하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평년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평년 24∼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와 인근 섬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거나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