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대전 퇴장→수적 우위 실패’ 정정용 감독, “선수들의 조합이 아직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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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대전 퇴장→수적 우위 실패’ 정정용 감독, “선수들의 조합이 아직 맞지 않아”

STN스포츠 2025-06-18 21:5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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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정정용 감독이 신병 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처음 출전한 선수들도 있었다. 공격 전개, 수비 조직은 계획대로 된 것 같은데 결과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수 별로 기량이 올라오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천은 대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이를 활용하지 못하면서 무득점에 그쳤다.

이에 대해서는 “득점을 위해 수적 우위를 활용할 필요가 있었는데 선수들의 조합이 아직 맞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정정용 감독은 김천에서 활약 후 전역한 김봉수를 대전과의 경기에서 상대로 만났는데 “팀에서도 역할을 잘 수행했다.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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