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2025 위뜨 애슬라이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웰니스 트렌드를 선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위뜨가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애슬라이프(Athlife)'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티켓은 예매 시작 2주 만에 매진되며 위뜨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약 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위뜨 앰버서더인 켈리 강사의 필라테스 클래스를 시작으로, 장정희 강사의 불면증 예방 볼란스 클래스 등 다채로운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불면증 예방 볼란스 클래스'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78만 유튜버 강하나, 아로마 테라피 전문가 이지혜, 요가 전문가 강현선, 사운드 연주가 이사벨곽 등 유명 강사들의 특별 수업이 이어졌다. 특히 하와이안 훌라 클래스는 수업 후 야외 공연으로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또한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했다.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 이벤트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으며, 24FW 이전 제품을 지참하면 신상 레깅스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내 위뜨 브랜드 전시존에서는 브랜드 히스토리와 시그니처 원단 '티챠'를 소개하고, 핑크 컬러 레깅스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25SS 시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감탄, 에비앙, 메종 페리에 등 다양한 브랜드가 협찬사로 참여하여 웰컴 기프트를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운동 행사를 넘어, 위뜨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 흥미로웠고, 수업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티 장성민 부사장은 "고객들의 뜨거운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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