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새로운 영입생이 출격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2위로 선두 전북현대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승점 차이는 9점으로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승 경쟁에 뛰어든 대전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서진수, 김봉수, 에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대전은 주민규, 윤도영, 서진수, 이준규, 이순민, 김봉수, 오재석, 하창래, 임종은, 박규현, 이창근이 선발 출격한다.
윤도영은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알비온 이적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벤치에서는 구텍, 정재희, 에르난데스, 김현욱, 김준범, 마사, 김문환, 안톤, 이준서가 대기한다.
김천은 이동경, 박상혁, 원기종, 맹성웅, 이승원, 김승섭, 오인표, 김강산, 박찬용, 최예훈, 이주현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의 벤치는 김찬, 고재현, 김경준, 전병관, 김이석, 김준호, 이정택, 박철우, 김태훈이 앉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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