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렌터카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병원 이송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렌터카 티볼리와 셀토스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셀토스 렌터카에 탑승해 있던 20·30대 5명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인해 급정거한 또다른 승용차에서도 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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