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SSG 이숭용 감독, 탄탄한 선발진에 미소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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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SSG 이숭용 감독, 탄탄한 선발진에 미소 "든든하다"

STN스포츠 2025-06-18 17:3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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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사진┃SSG 랜더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사진┃SSG 랜더스

[STN뉴스=고척] 이형주 기자 =  이숭용(54)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SSG 랜더스는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원정팀 SSG의  이숭용 감독은 최지훈(중견수)-정준재(2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고명준(1루수)-한유섬(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최준우(좌익수)-강찬형(3루수)-조형우(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건우다.

먼저 이숭용 감독은 2024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최근 흐름이 좋은 박성한에 대해 "(박)성한이의 경우 지난해 3할을 친 선수 아닌가. 올 시즌에도 점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선구안이 매우 좋은 선수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체력적인 안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장마 기간이 오고, 경기 텀이 길어지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SSG는 탄탄한 선발진을 뽐내고 있다. 드류 앤더슨과 미치 화이트 두 외국인 투수가 굳건하다. 여기에 김광현, 김건우 등 국내 선발 자원들도 호투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국내 선수들도 잘 던져주고 있고, 외국인 선수들이 버텨주는 것도 정말 크다. (문)승원이만 복귀하면 선발 활용, 불펜 활용에 있어 더 좋아질 것 같다.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숭용 감독은 최근 이적해와 팀에 활약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외야수 김성욱에 대해 "옆구리 쪽에 아주 살짝 결리는 것이 있어서 오늘 선발에서는 빼줬다. 아직까지는 타이밍 면에서 늦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경기 감각 문제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소화하다보면 엄청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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