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도시 탐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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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도시 탐방교실' 운영

연합뉴스 2025-06-18 16:4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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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미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서 꿈나무 스마트도시 탐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도시의 첨단 안전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마곡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센터인 '서울퓨처랩' 또는 서울 서남권 최초의 대규모 종합 안전체험시설인 '마곡안전체험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서울퓨처랩에서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레이스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한다. 마곡안전체험관에서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태풍과 지진 등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지하철 화재 등 가상 재난 상황에서 안전 수칙과 대응법도 배울 수 있다.

강서구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30일 학교별 공문을 통해 접수한다. 희망 학교는 구청 스마트정보과에 문의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혀 스마트도시 강서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스마트 탐방교실 2024 스마트 탐방교실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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