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PGA 챔피언십 총상금 1200만달러로 증액… “역대 최다 금액 타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자 PGA 챔피언십 총상금 1200만달러로 증액… “역대 최다 금액 타이”

한스경제 2025-06-18 15:29:58 신고

3줄요약
지난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우승한 양희영. /연합뉴스
지난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우승한 양희영. /연합뉴스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1200만달러(약 165억원)로 증액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올해 여자 PGA 챔피언십은 156명의 선수가 총상금 1200만달러를 놓고 경쟁한다”고 전한 뒤 “(1200만달러는) 여자 골프 사상 최다 금액 타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40만달러에서 160만달러가 증액됐다. 또한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여자오픈의 총상금과 같아졌다. US여자오픈은 지난해부터 총상금이 1200만달러다.

총상금이 증액된 만큼 우승상금도 늘어났다. 올해 우승상금은 180만달러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은 우승상금으로 156만달러를 받았다. 하지만 여자 PGA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US여자오픈보다 적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는 240만달러의 우승상금을 손에 쥐었다.

올해 여자 PGA 챔피언십은 19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다.
PGA 투어에서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가장 크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500만달러의 총상금이 걸려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