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연혜 공사 사장은 침수 및 주배관 노출 등 시설 피해 대비 태세,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를 위한 비상 대응 체계 등 전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집중 호우에 따른 하천 범람과 도로 유실로 인한 천연가스 공급 시설 피해에 대비해 자체 안전 점검과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대응 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최 사장은 “어떠한 상황에도 인명·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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