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문화재단은 음향 시스템 문제로 취소된 가수 헤이즈 공연을 다시 연다.
18일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7월 12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헤이즈 공연이 열린다.
재단은 기존 예매자 전원에게 동일 좌석 기준으로 우선 초대권을 제공한다.
헤이즈는 지난 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한류 문화축제인 '마이 K 페스타 인 경주' 행사 중 하나로 미니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그러나 행사 당일 음향 시스템 문제로 공연이 취소됐다.
재단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제작진 모두 철저하게 준비해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