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새 외국인선수 리베라토 '입열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선수 리베라토 '입열었다'

뉴스앤북 2025-06-18 10:53:33 신고

3줄요약
리베라토 (사진=한화이글스)
리베라토 (사진=한화이글스)

[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한화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영입한다.

​구단은 플로리얼 대체 외국인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와 계약기간 6주, 총액 5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리베라토는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외야 모든 방향에 강한 타구를 보내는 스프레이히터 유형의 타자다. 수비는 주로 중견수 포지션으로 나섰으며, 넓은 범위를 바탕으로 한 준수한 수비력도 기대된다.

​[주요 경력]

·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7경기

· 마이너리그 통산 910경기 타율 0.254 86홈런 OPS 0.746

· 멕시코리그 2025시즌 28경기 타율 0.377 8홈런 OPS 1.146

​합류를 앞둔 리베라토는 “이번 시즌 상위권을 달리며 KBO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팀이라고 들었습니다. 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팀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우측 새끼손가락 견열골절(뼛조각 생성)로 외국인 재활선수 명단에 오른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Luis Liberato, 1995년생, 도미니카공화국)의 계약 기간은 6주이며, 계약 규모는 총액 5만달러라고 밝혔다.

리베라토는 좌투좌타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스프레이 히터에 넓은 수비 범위를 보유한 준수한 중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7경기에 출장했으며, 마이너리그 11시즌 통산 성적은 910경기 타율 0.254 86홈런 OPS 0.746이다.

올 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뛰며 2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73(126타수 47안타) 8홈런 29타점 3도루 OPS 1.138을 기록했다.

계약 후 리베라토는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상위권을 달리며 KBO리그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팀이라고 들었다"며 "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팀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리베라토는 오는 19일 입국할 예정이다.

Copyright ⓒ 뉴스앤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