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올해 상반기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가 가장 많이 주문한 상품은 ‘재킷·코트’라고 18일 발표했다.
홈쇼핑모아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5일까지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구매를 분석한 결과 주문액이 가장 높았던 상품군은 재킷·코트였다.
해당 상품군은 전년 동기 대비 총 주문액이 1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어 건강식품, 여성속옷세트, 팬츠 상품 순으로 주문액이 높았고 상반기 금값 고공행진의 영향으로 순금제품도 주문액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금제품 주문액도 전년 동기대비 98% 크게 증가했다.
이 외에도 카테고리별 총 주문액이 높은 상품으로는 가전 부문에서는 에어컨, 뷰티 부문에서는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 생필품·주방 부문에서는 후라이팬, 식품에서는 건강식품이 각각 꼽혔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23일까지 W쇼핑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홈쇼핑모아 앱에서 W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 시 최대 1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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