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범죄도시'라니…한국 '위장수사' 온 5인, 시선 강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몽골의 '범죄도시'라니…한국 '위장수사' 온 5인, 시선 강탈

엑스포츠뉴스 2025-06-18 10:19:2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위장수사'가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위장수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들은 '몽골의 마동석' 타크타가 영화 '범죄도시'의 명장면들을 패러디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마동석 배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어설프게 흉내 내다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나, '범죄도시'의 신스틸러 장이수 캐릭터(처크터 분)까지 등장해 예상치 못한 B급 유머를 선사하는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싱크로율 미쳤다", "병맛인데 끝까지 보게 됨", "'장이수' 나올 때 현실로 소리 질렀다", "자동차 대신 말타고 등장할때 빵터짐" 등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자발적인 '짤' 생성과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타크타는 평소 "한국의 마동석 배우를 가장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밝혀왔으며 최근 내한 소감으로 "이번에 한국에 온 만큼,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나 뵙고 싶다"고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위장수사'는 잠입수사계의 전설로 불렸던 다섯 명의 형사들이 한국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이는 극한의 위장 수사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몽골의 마동석' 타크타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위장수사'는 오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스마일이엔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