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용인시·SK에코플랜트와 결식 아동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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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용인시·SK에코플랜트와 결식 아동 지원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2025-06-18 09:3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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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용인시, 135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사진=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용인시, 135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 [사진=행복얼라이언스]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행복얼라이언스가 경기도 용인특례시, ㈜SK에코플랜트,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8일, 민관 협력으로 아동 식사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12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진행되며, 총 8300여만원의 기금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주 5회 밑반찬과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나래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사업비를 지원하고, 아동 복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한다. 용인시는 대상 아동 발굴과 사업 홍보, 지역 참여기관 추천을 맡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공을 담당한다.

이상일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 ㈜행복나래,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나라와 용인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라고 시도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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