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다이슨은 무선 청소기 ‘DS60 피스톤 애니멀(Piston Animal)’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 플로어 콘(All Floor Cones)’ 센스 클리너 헤드로 긴 머리카락도 엉킴 없이 제거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다이슨의 새로운 특허 기술인 ‘다이나믹 싸이클론(Dynamic Cyclone)’ 기술도 적용됐다.
싸이클론은 흡입된 먼지와 오염 물질을 공기로부터 분리함으로써 흡입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부스트 모드 작동 시 5개의 추가 싸이클론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기존 용량보다 3배 더 많은 먼지를 담을 수 있는 ‘AKSGD,S 다이슨 클린컴팩터(CleanCompaktor)’ 먼지통도 새롭게 탑재됐다.
다이슨 관계자는 “바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필요로 하는 청소 솔루션인 다이슨 DS60 피스톤 애니멀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오염 환경에도 강력하고 편리한 청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