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전한 #돌싱글즈7 첫 녹화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촬영된 이번 셀카는 그녀의 싱그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브라운 톤 티셔츠에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한 가벼운 데일리룩은 무심한 듯 멋스러우며, 그윽한 눈매와 차분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전체 스타일에 안정감을 더한다.
착장의 핵심은 따뜻한 톤온톤 매치다. 톤 다운된 브라운 상의는 피부 톤을 한층 부드럽게 살려주며, 자연광과 어우러져 건강한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연청 계열 팬츠를 더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톤에 산뜻함을 더한 점이 돋보인다. 가벼운 메이크업과 은은한 핑크 립도 이혜영 특유의 우아함을 살리는 데 한몫했다.
특히 붉은빛이 감도는 보랏빛 꽃들과 어우러진 그녀의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한다. 네티즌들은 “이혜영님 미모 무슨 일이에요?”, “꽃보다 화사한 웃음” 등 댓글로 감탄을 전했다.
이번 스타일은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데일리 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자연광이 잘 드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을 계획이라면, 이혜영처럼 톤온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팁이 된다. 여기에 꽃 한 송이만 있어도 인생샷 가능!
자연스럽고 따뜻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던 이혜영의 이번 룩은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 촬영장 가는 길, 이혜영처럼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내추럴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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