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년예술인 릴레이 전시·공연 '2025 더 임팩트' 시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송파구 청년예술인 릴레이 전시·공연 '2025 더 임팩트' 시작

연합뉴스 2025-06-18 08:21:35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인 '2025 더 임팩트'에 참여한 예술인들의 전시·공연이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인 '더 임팩트'는 청년 예술인에게는 활동 무대를, 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각각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 9명, 공연예술 분야 28인(팀)이 참여한다.

시각예술 전시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펼쳐진다. 지난 17일 개막한 이민규, 김나연 작가의 '시선 담은' 전시가 7월 20일까지 열리고,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청년 작가의 다양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민규, 김나연 작가의 '시선 담은' 전시회 이민규, 김나연 작가의 '시선 담은' 전시회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예술 분야는 이달부터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청년 예술인의 단독 공연이 이어진다. 밴드 크랙베리(6월 21일), 금관앙상블 모멘트엠(26일) 등의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밴드 크랙베리 공연 포스터 밴드 크랙베리 공연 포스터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강석 구청장은 "'더 임팩트'는 창의성과 실력을 갖춘 청년 예술인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무대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