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울산 vs 마멜로디 맞대결, 현지 기상 악화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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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울산 vs 마멜로디 맞대결, 현지 기상 악화로 지연

모두서치 2025-06-18 08: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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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가 현지 기상 악화로 지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이 18일 오전 7시(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이 지연됐다.

킥오프 직전 양 팀 선수들과 관중들이 경기장 안으로 대피했다.

인터앤코 스타디움 전광판엔 기상 악화에 따른 경기 지연이 안내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터앤코 스타디움 인근에 낙뢰 가능성이 확인돼 경기 시작이 한 시간가량 미뤄졌다.

현재 양 팀 선수들은 다시 그라운드를 밟아 워밍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 8시5분께 킥오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울산은 마멜로디를 상대로 평소 활용했던 포백 대신 쓰리백 카드를 꺼냈다.

주장 김영권과 더불어 서명관과 트로야크가 수비진을 구성하며,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다.

여기에 루빅손, 보야니치, 정우영, 고승범, 엄원상, 이청용, 에릭이 선발 출격해 마멜로디의 골문을 두드린다.

울산은 완전히 새로운 대회로 개편된 클럽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첫 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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