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 지역서점에 가져가면 50% 할인권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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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책 지역서점에 가져가면 50% 할인권으로 교환

연합뉴스 2025-06-18 07:5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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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도서관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발행된 도서를 40곳의 참여서점으로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를 도서 교환권으로 받고, 교환권 금액만큼 해당 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참고서, 교과서, 학습지, 사전, 비매품, 정기간행물, 외국 도서, 3만원 이상 고가 도서, 훼손 도서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서 교환권은 올 연말까지 해당 서점에서 사용해야 한다.

올해 참여 서점은 40곳으로 부산도서관 홈페이지(library.busan.go.kr)나 인스타그램(@busan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교환한 책은 부산도서관과 세정이 공동 구매해 작은도서관과 야외도서관 등에 비치된다.

'행복한 책 나눔' 사업 '행복한 책 나눔' 사업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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