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스라엘 충돌에 마국의 직접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예멘 후티반군은 이란을 지원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후티군의 한 관계자는 17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무바셰르TV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을 지원했는 것처럼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는 이란을 지원하기 위해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티군은 지난 15일 이란과 협력해 이스라엘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것은 이란과 연계된 단체가 이번 전쟁에서 공개적으로 이란과 공격을 공조했다고 밝힌 첫 사례라고 외신은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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