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중동 안보의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17일(현지 시간)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에르도안 대통령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사니 카타르 국왕과의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중동 지역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폭력의 악순환을 끝내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으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와 학살 상황이 외면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작전에 대해 강경한 외교적 비판을 이어오고 있으며, 중재자 역할을 자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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