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대흥동에서 8살짜리 소녀가 칼에 찔려 살해당한뒤 시체는 불태워진 사건이 일어났는데
경찰은 10살짜리 친오빠를 범인이라고 지목하고 수사를 마무리함
이에 중앙일보 와 mbc가 의문을제기하면서 사회에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대한 변호사협회에서도 재수사를 촉구하면서 유가족들에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함
결국 법원에서 경찰에 재수사를 지시했고 당연히 오빠는 범인이 아니였음
이후 법원은 자백강요와 압박수사를 받았던 오빠에게 국가에서 8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사건은 끝남
당시 경찰이 친오빠를 범인으로 지목하기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끼어맞추기 하는 바람에
진짜로 필요한 증거들은 없어졌고 덕분에 진범을 잡지못하고 미제사건으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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