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시즌 첫 무실점 쾌투…SSG, 키움 6연패 몰아넣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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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시즌 첫 무실점 쾌투…SSG, 키움 6연패 몰아넣고 2연승

연합뉴스 2025-06-17 22:09: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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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 이어가는 화이트 역투 이어가는 화이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말 SSG 선발 화이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5.6.11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선발 미치 화이트의 무실점 역투와 장단 15안타 화력을 뽐낸 타선을 앞세워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열었다.

SSG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11-1로 완승했다.

최근 2연승과 함께 시즌 35승 32패 2무가 된 6위 SSG는 5위 kt wiz를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6연패에 빠진 리그 최하위 키움은 20승 51패 2무가 됐다.

이날 SSG 선발 화이트는 6이닝 동안 최고 시속 154㎞ 강속구를 앞세워 92구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5승(2패)을 챙겼다.

화이트가 무실점 경기를 펼친 건 KBO리그 데뷔 후 11경기 만이다.

SSG 타선은 활발한 공격으로 화이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SSG는 4회 2사 후 고명준의 단타와 박성한의 볼넷, 이지영과 김성욱의 연속 적시타로 먼저 2점을 얻었다.

6회에는 대타 최정우의 적시타, 7회에는 상대 폭투로 1점씩 보탰다.

그리고 SSG는 4-1로 앞선 8회 타자 일순하며 대거 7점을 내 11-1로 달아나며 상대 백기를 받았다.

SSG 박성한은 2타수 2안타 3볼넷 2타점 3득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고, 이적생 김성욱도 5타수 2안타에 3타점으로 활약했다.

또한 SSG 베테랑 불펜 투수 노경은은 7회 마운드에 올라 KBO 역대 30번째 6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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