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2-0→2-3 역전패’ 김은중 감독, “이것이 수원FC의 현실...이겨내야 하는 부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현장] ‘2-0→2-3 역전패’ 김은중 감독, “이것이 수원FC의 현실...이겨내야 하는 부분”

STN스포츠 2025-06-17 21:41:55 신고

3줄요약
수원FC 김은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 김은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김은중 감독이 현실에 한숨을 내쉬었다.

수원FC는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에서 2-3 역전패로 무릎을 꿇었다.

수원FC는 전반에만 김도윤과 싸박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 무너지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팬분들께 죄송하다. 선수들 열심히 했지만, 결과를 챙기지 못한 건 감독의 책임이다”고 말했다.

수원FC는 FC안양과 전북과의 대결까지 2경기 연속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김은중 감독은 “이것이 수원FC의 현실이다. 스쿼드 좋은 전북을 상대로 전략, 조직, 전술적으로 잘 막았지만, 후반 게임 체인저에 의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서포터 석으로 다가가 팬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감독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다. 결과에 있어서는 나의 책임이다. 선수들에게 비판보다는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