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문화원, 한일수교 60주년 맞아 공연·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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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한국문화원, 한일수교 60주년 맞아 공연·전시회

연합뉴스 2025-06-17 19: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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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한국문화원 전시 포스터 주일 한국문화원 전시 포스터

[주일 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주일 한국문화원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17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조화의 울림' 공연을 열었다.

한국 연주자는 첼리스트 양성원, 피아니스트 김선욱, 비올리스트 박하양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첼리스트 쓰쓰미 쓰요시, 바이올리니스트 사와 가즈키 등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아울러 문화원은 오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일본 민예관과 함께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 '오늘로 이어지는 야나기 무네요시의 마음과 시선'을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조선 예술과 문화에 애정을 쏟은 일본 미술평론가다. 그는 도예가 가와이 간지로, 하마다 쇼지와 함께 1930년대 전라도와 경상도 공예를 조사했다.

전시에서는 민예관이 소장한 한국 공예품, 가와이와 하마다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이달 28일 한국과 일본 연구자들이 조선 공예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심포지엄을 연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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