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이적시장 중심’ 김은중 감독, “아직 뚜렷한 부분이 없어 조금은 답답해”

수원FC 김은중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전주] 반진혁 기자 =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수원FC는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11위로 강등권이다. 위기 탈출을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김은중 감독은 경기 전 “보완점은 승리밖에 없다. 지나간 부분 아쉬워할 틈이 없다.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며 부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수원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중심이라고 할 정도로 시끄럽다. 안데르손을 둘러싼 트레이드 등 설왕설래가 많다.

이에 대해서는 “진행되는 부분이 없다. 조금은 답답하다. 트레이드 이외에도 아직 뚜렷한 부분이 없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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