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소폭의 변화가 있다.
전북현대와 수원FC는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압도적인 선두다. K리그1 14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하고 있고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북은 스쿼드에 변화가 있다. 박진섭이 경고 누적으로 결정한다. 하지만, 고공 폭격기 콤파뇨가 부상에서 복귀해 출전을 노린다.
전북은 티아고, 송민규, 전진우, 김진규, 강상윤, 보아텡, 김태현,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서는 박재용, 콤파뇨, 이영재, 진태호, 이승우, 권창훈, 연제운, 김하준, 김정훈이 대기한다.
수원FC는 11위로 강등권이다. 위기 탈출을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수원FC는 싸박, 안데르손, 루안, 김도윤, 이재원, 노경호, 서재민, 이지솔, 최규백, 김태한, 안준수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치웅, 정승배, 이준석, 장윤호, 김재성, 이택근, 황인택, 이현용, 황재윤이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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