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 엔터 대표 이강희, 걸그룹 멤버와 불륜 의혹?...아이돌 '이호테우' 해체 재조명되는 이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JDB 엔터 대표 이강희, 걸그룹 멤버와 불륜 의혹?...아이돌 '이호테우' 해체 재조명되는 이유

살구뉴스 2025-06-17 18:28:05 신고

3줄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가 부적절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온라인상에서 이들로 추정되는 불륜 영상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JDB 엔터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 의혹?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17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꼰대희, 김준호, 유민상의 JDB엔터"라며 "가스라이팅으로 부하 여직원이랑 불륜한 사람이 아직도 대표래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애 둘에 유부남인데 와이프 허락은 받으셨나요?"라며 "허위사실 아니고 악의적 비방도 아닌데 억울하다"고 썼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로 추정되는 남녀 한쌍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이들이 한밤중 길거리 한복판에서 포옹하거나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함돼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 JDB 대표 불륜 폭로 원글 보러가기 ( X - 트위터)

 

 

JDB 대표 누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여러 차례 출연했던 A씨는 아내와 두 아이를 둔 유부남입니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A씨가 외제차를 끌고 다니면서 B씨와 데이트했다"며 "다 함께 있을 때에도 항상 A씨의 옆자리에는 B씨가 앉았다"고 말했습니다. 

17일 한 언론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A씨와 B씨가 부적절한 만남을 여러 차례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설명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스케줄이 끝난 뒤 단둘이 만나는 일이 잦았다. 이들은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서로 손을 잡기도 했습니다. 

JDB엔터의 임원 C씨는 "A씨가 'B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해왔다'는 점을 시인했다"며 "며칠 전 회사 식구들이 A씨와 B씨의 관계를 인지했다. 심각한 사안인 만큼 회사가 A씨에 대해 어떤 처분을 내릴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A씨는 언론의 내연 관계 관련 질문에 대해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고,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A씨는 현재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할 수 없으며 내부 실무진이 대응 중”이라 밝혔습니다. 이후 A씨는 퇴사 처리됐습니다. 

 

JDB 자회사 걸그룹 '이호테우 미나' 계약 해지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JDB엔터테인먼트 자회사 EFG뮤직 소속 걸그룹 이호테오(IHOTEU)가 최근 계약 관계를 정리한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호테우는 네기·미나·아무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보야지 투 언노운(Voyage to Unknown)’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데뷔해 주로 공연 무대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최근 이호테우 측은 SNS를 통해 “멤버 미나는 금일부로 활동을 중지하게 됐다. 네기와 아무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이후 다시 공지를 내고 “깊은 고민 끝에 각자의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과 감정적 안전을 고려해 계약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미나는 본인을 포함한 논의를 통해 졸업을 결정했다. 후속 논의는 어려운 상황이며 회사는 본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거취를 밝혔습니다.

EFG뮤직 EFG뮤직

불과 7개월 만에 이호테우와 '결별' 엔딩을 쓴 JDB엔터테인먼트. 13일 미나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화하면서도 남은 2인 멤버와 함께 갈 뜻을 밝혔으나, 이내 같은 날 이호테우 전원과의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례적인 번복으로, 이번 사태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 대목입니다.

게다가 EFG뮤직마저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14일 공식 SNS에 "현재 대표는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이에 따라 내부 실무진이 운영 정리를 맡아 필요한 대응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EFG뮤직은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이후 회사 존속 여부를 포함한 조직 운영 방향은 내부 정리 및 법률 자문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라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