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포항공장 화재, 30시간 만에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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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포항공장 화재, 30시간 만에 초기 진화

모두서치 2025-06-17 18:18: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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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난 불이 약 30시간 만에 초기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분께 포항시 남구 대송면 동국제강 포항공장 에너지저장장치센터(ESS)에서 난 불을 초기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21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방수 없이 10분 단위로 온도를 점검하며 상황을 관찰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8시32분께 동국제강 에너지저장장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에너지저장장치센터 건물은 철골조 2층 규모 1개동으로, 건물 안에 장착된 배터리 모듈 상당수가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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