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NS홈쇼핑은 삼보화장품의 새로운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알레스버’(ALLESWHER)의 ‘비어 바이오 스칼프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론칭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 2만7756개가 모두 판매됐다.
NS홈쇼핑은 여름철 높아진 기온과 강해진 자외선, 땀과 열로부터 손상되기 쉬운 모발과 두피를 관리하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보고 물량을 더 확보해 오는 20일 오전 7시 25분 앙코르 방송을 편성했다.
알레스버 샴푸는 ‘맥주효모 맥아추출 발효여과물’을 주성분으로 한 탈모 증상 완화 샴푸다.
독일 맥아와 맥주효모를 블랜딩해 발효와 숙성·여과 단계를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원료로 비오틴, 비타민, 단백질 등 두피에 효과적인 영양 성분이 포함됐으며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여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임상실험을 통해 △모발탈락수(모발빠짐) 90.841% 개선 △두피쿨링 효과 평균 -10.89도 △두피치밀도 및 두피 탄력 개선 △손상된 모발 큐티클 개선 △100시간 뿌리 볼륨 지속 등 기능이 검증됐다.
김도연 NS홈쇼핑 TV뷰티트렌드팀 부장은 “천만인구가 넘는 탈모 시장에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프리미엄 원료 독일 판넨슈미트 함부르크사의 ‘맥주효모맥아추출물발효여과물’을 사용한 알레스버 샴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에 어렵게 추가물량을 확보해 마련한 20일 ‘알레스버 샴푸’ 앙코르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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