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30도 웃도는 무더위... 온열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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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곳곳 30도 웃도는 무더위... 온열환자 발생

한라일보 2025-06-17 16:5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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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폭염 그늘막.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7일 제주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기록하는 무더위가 이어졌다. 온열질환자도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고기온은 ▷제주(북부) 33.0도 ▷오등 32.1도 ▷산천단 31.6도 ▷외도 31.5도 ▷대흘 31.0도 ▷송당 30.0도를 기록했다.

한 40대 남성은 작업 도중 온열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2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나무를 심던 40대 남성 A씨가 온열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의료시설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도는 18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낮기온은 25~29도로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19일부터는 차차 흐려지겠으나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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