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모빌리티’ 혁신 드라이브 건 새 정부···경쟁력 ‘확’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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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모빌리티’ 혁신 드라이브 건 새 정부···경쟁력 ‘확’ 키운다

이뉴스투데이 2025-06-17 16:44:15 신고

[사진=대한교통학회]
[사진=대한교통학회]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교통모빌리티 분야 혁신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대한교통학회(KST)는 오는 20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 교통모빌리티 정책과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교통학회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서울 중구성동구갑), 김영환 의원(경기 고양시정), 손명수 의원(경기 용인시을), 교통모빌리티정책 특보단의 주최로 마련된 자리로, 새 정부가 추진할 교통모빌리티 분야 국정과제 선정을 위한 정계 및 학계, 전문가 등 주요 분야 관계자들의 의견을 취합할 예정이다.

특히 누구나 차별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복지국가와 경제성장 원동력으로서의 교통모빌리티 실현이라는 새 정부 기조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국정과제를 발굴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회장은 “교통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국민 일상을 책임지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혁신 교통모빌리티 정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국가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통모빌리티 분야 육성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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